전경련지원으로 설립된 울산공단내 탁아소가 30일 문을 열었다.

전경련이 창립30주년기념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공단지역 근로여성의
안정적인 취업확충을 위해 6억원을 들여 건립한 "동구어린이집"은 지상3층
지하1층건물로 1백32명의 영.유아를 수용할수 있다.

전경련은 울산지역 이외에도 서울 대구 인천 광주 안산 구미 군산등
7개공업단지내에 탁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조규하 전경련전무 문백울산시장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