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김희영기자]경기도 하남시 신장택지개발지구의 일반분양 3백46가구가
다음달 5일부터 일반에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될 아파트는 한신공영과 뉴서울주택 동부건설 남광토건등
4개사가 지구내 5블록에서 48평형 각각 68가구씩 모두 2백72가구를
분양하며 신안종합건설이 4블록에서 32평형 74가구를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기본형을 기준,한신공영과 뉴서울주택이 48평형
1억3천3백60만7천원,동부건설과 남광토건이 1억3천3백58만6천원,신한종합
건설의 32평형은 8천2백62만1천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분양자격및 공급방식은 하남시거주민의 경우 청약예급없이 지역거주
3년이상이 1순위이며 기타 수도권은 청약예금가입 24개월이상 경과자이다.

또 공급물량의 70%는 지역주민에게 우선 배정되고 나머지 30%가
수도권주민에게 할당된다.

국민주택규모인 신안종합건설 32평형은 지역3년이상거주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에게 물량의 50%인 37가구가 우선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