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코로만형 57kg급의 안한봉이 29일 3차전에서 중국의 쉔을 8-0으로
꺾고 3연승을 마크, 금메달전망을 밝게 했다.

또 82kg급의 박명석(경넘대4)은 2차전에서 벨기에의 장피에르를 3-0
으로 꺾고 1승1패로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62kg급에 출전한 기대주 허병호(삼성생명)는 2차전에서 헝가리
의 제노보디에 2-5로 져 2패를 기록하며 예선탈락했고 90kg급에서 첫 승
을 거뒀던 엄진한(조폐공사)은 2차전에서 이란의 하산 바바크에 0-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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