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R식소각로"로 불리는 이 소각로는 외국에서 도입된 소각로에 비해
수분함량이 높은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수 있도록 설계된점이 특징.
따라서 음식물찌꺼기 채소류등이 대종을 이루는 우리나라 쓰레기를
소각하는데 적합하다고 럭키개발측은 밝히고 있다.

"KIER식소각로"는 외국쓰레기 소각로보다 공사기간이 짧은데다 시설비도
외국소각로의 60%선에 지나지않으나 성능은 더 우수하다는 것이 개발팀의
설명. 특히 전기집진기및 습식세정기를 채택,분진과 배기가스량도
배출허용기준치의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다는 것이다.

럭키개발측은 현재 시운전중인 이 소각로를 갖고 내년부터 본격
수주활동에 나설 방침. 우선 1백 2백t규모의 소각로가 적합한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수주활동을 벌인후 점차 5백t이상의 용량이 필요한
대도시 쓰레기소각장건설공사입찰에도 뛰어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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