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평창동에 짓는 단독및 연립주택이 2순위에서도 미달됐다.

29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지난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및 수도권거주
청약예금가입자들에게 분양된 서울종로구 평창동의 단독 연립주택
31가구에는 단독주택에만 7명이 청약했다.

서울 도심에서 가까우면서도 좋은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있는 평창동에서
이처럼 2순위미달현상이 나타난것은 경기침체에다 이들 주택이
너무고급스러웠기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