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가2번이상 전업영세회사일수록 심해 부산상의정보센터 조사
낮을수록 이직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산상의부설 산업인력정보센터가 구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취업성향에 따르면 67.8%인 271명이 이직 경험이 있고 이중 65.7%(178명)
가 두번이상 직장을 옮긴 것으로 나타나 한번 직장을 옮기면 계속 이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자 학력별로는 고졸이하가 78.3%,전문대졸이 55.1%,대졸이상이
41.4%가 이직경험이 있었으며 학력이 낮을수록 이직성향이 높았다.

이직자가 종사했던 회사규모는 종업원 "30인이하"가 126명으로
전체이직자의 46.5%를 차지했고 "30~99명"이 85명(31.4%),"100
~299명"이 49명(18.1%),"300명이상"이 11명(4.0%)으로 회사규모가
영세할수록 이직이 심했다.

이직자들의 이직사유는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가 43.6%로 가장
높았고 "회사경영상태가 불안해서"가 18.4%,"출퇴근거리" 근무시간등
근로환경문제가 16.2% 등으로 나타났으며 "임금문제"는 12.6%에
그쳤다.

직종별 이직현황은 남자의 경우 생산관련직 39.3%를 비롯
전문기술직(22.1%)영업판매직(21.5%)사무관리직(17.1%)으로
생산관련직이 사무관리직보다 2배이상 이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경리직이 주종인 사무관리직 이직이 80%로 여타직종에 비해
이직이 심한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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