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무기력증세가 심화되고 있다.
29일 주식시장은 그간의 약세를 벗어나려는듯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오름폭이 둔화되며 결국 약세로 전장을 마감했다.종합주
가지수는 전일대비 1.09포인트 하락한 513.36이었다.
전장 거래량은 300만주를 기록,위축된 투자심리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동통신관련주도 전일에 이어 약세를 지속했으며,전일 나돈 한은특
융집행설과 관련,민자당이 단독으로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했다는 소식
도 주식시장에 별달리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나무 음료 비금속광물 해상운수 운수장비업만이 오름세를 유지했을뿐
의복 섬유 고무 기계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11개등 168개종목이 올랐고,하한가 35개등 300개종목이 내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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