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도시락 제조업체들의 절반이상이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28일 23개 도시락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52.2%인 12개업체가 유효기간을 표시하지 않는등 법규를 위반했
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