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베트남이 수교를 앞두고 본격적인 체육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진삼 체육청소년부장관은 27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리츠호텔에서
베트남 선수단장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마이 무옹 베트남 체육문
화공보차관과 만나 양국간 체육교류에 합의했다.
이와함께 무옹 차관은 오는9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육상대회
에 베트남선수단을 파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