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만광개발사가 중국기업과 합작으로 길림성 연길에 아시아최대
비육우 농장을 조성키로했다.

중국관영영자지 차이나 데일리는 27일 만광개발사가 연길축산농업개발사와
합작,1억1천1백만달러를 투자해 중국.북한국경근처에 4백30 의농장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출자액의 70%를 담당하게될 만광개발사는 이 사업으로 15년후 연간
1만3천2백t의 쇠고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신문은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투자액이 1억3천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