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개원국회인 제1백57회 임시국회가 자치단체장선거시기문제를 둘러싼
여야대립으로 한달간의 공전끝에 원구성도 하지못한채 28일 자동폐회될 전망
이다.

민주-국민당등 야당측은 김영준감사원장임명동의안처리를 위한 28일 본회의
가동을 주장하고있으나 민자당측은 상임위구성등 원구성의 선행등 근본적인
정상화를 요구, 팽팽히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