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운영자금이 부족할때 자기은행에서 할인(만기까지의 금리를 빼고
어음을 매입하는것)한 어음을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재차 할인받는것을
말한다.

즉 한국은행이 은행에 대해 돈을 대출해주는 것을 가리킨다.

재할인대상어음은 적격업체가 발행한 어음이나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
어음으로 한국은행이 취득한 날로부터 90일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어음이다.

재할인율은 모든 금리의 기준이된다. 재할인금리가 높아지면
시중대출금리도 오르고 낮아지면 따라서 낮아진다.

재할인율은 통화정책이 긴축인가 확장인가를 가름하는 바로미터인 셈이다.

한은은 재할인율을 조정해 시중통화량을 조절한다. 전통적인
통화관리수단인 셈이다.

최근 정부 여당은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재할인율을
낮추는것을 검토하고있다. 재할인율이 낮아지면 은행의 대출금리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한은은 그러나 경제의 안정기조유지정책에 어긋난다며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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