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바르셀로나올림픽 개막식에서 선수단 입장때는 각국 선수단을
선도하는 피켓걸들이 해당국의 국기와 유사한 색깔의 의상을 입어 호평을
받기도.

이들의 의상제작을 맡은 디자이너 토니 미로씨는 "1백71명의 피켓걸과
1명의 피켓보이가 그 나라의 국기와 같은 색깔로 제작된 의상을 입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