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연 동부, 김동원 동아, 양한규 민국, 박우홍 신중앙등 4개 신용금고
사장이 25일 사임했다.

이는 은행감독원이 정보사땅 사기사건과 관련된 제일생명에 동일인
여신한도를 초과대출한 이유로 이들 금고에 대해 대표이사 해임권고처분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이들 금고는 내주중 긴급 이사회를 열고 임시사장을 선임한후 오는 8월
정기주주총회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