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갑 선수는 이란의 라지브선수에 초반 0대2로 밀렸으나
1분30초를 남겨놓고 연속 3번의 기술을 성공시켜 11대2로
역전에 성공했다.
23초를 남겨놓고 공격을 당하던 라지브선수의 부상으로
민선수는 기권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