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백억원대 오피스텔 부도사기사건의 핵심인물 권호웅
씨(53)는 경찰의 수사망에 포착돼 검찰에 넘겨졌으나 검찰이
다른 경제사범과 달리 불구속처리한 것으로 26일 확인돼
의혹을 불러일으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