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낮(현지시각) 실시된 체급별 대진추첨서 금메달 후보 박덕규
(패더급)는 첫판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으나 2회전서 91세계선수권
우승자 키르코로프(불가리아)와 격돌한다.
라이트급 홍성식은 첫판서 북한의 윤용철과 대결하며 16강전서
91세계선수권 은메달의 그리고리안(EUN)과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