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성 대우 럭키금성등 8개종합상사 사장단은 28일 김영빈재무부
1차관보를 서울 팔래스호텔로 초청,조찬간담회를 갖고 종합무역업종 신설등
상사기능활성화방안을 논의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8개상사사장단은 최근 잇따라 가진 모임에서
대일무역업개방등 환경변화에 상사들이 적극 대처하기위해서는 정부차원의
기능활성화지원이 절실하다는 결론을 짓고 이같은 모임을 열기로 했다.

상사사장단은 특히 지금까지 ?무역금융부활 ?여신규제완화
?총액출자한도확대등 자금력강화를 위한 정부시책을 상공부를 통해
재무부등에 건의해왔으나 재무부와의 직접적인 대화채널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모으고 이번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