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그동안 시민들의 의혹을 가중시켜 왔던 <>삼산지구개발
사업 <>함월산 구획정리사업 <>학성교 삼호교 문화예술회관 남부순환
도로등 지역개발 주요공사를 3대 의혹이라고 규정,진상조사에 나서기
로 했다.
25일 울산시의회는 각 상임위에서 4명씩 참여하는 포괄적 조사특위구
성에 내부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관업무별로 3개의 별도 소위를 구성,깊이있는 조사에 만전을 기
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세부조사계획과 조사단구성이 끝나는대로 빠르
면 다음달부터 이들 3개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