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상당수 포장마차 시장의 어패류 취급점에서 대장균 식중독
균등이 다량 검출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시내 어패류 취급시
장 횟집 포장마차등에서 조리기구 어패류등 2백11건의 각종 품목을
수거 조사한 결과 12건에서 대장균 식중독균이 발견됐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