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올림픽 테니스 조추첨결과 한국팀들이 강호들과 초반부터
맞붙게 돼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장의종선수는 예선 1차전에서 세계랭킹 29이며 이번대회서
16번 시드를 배정받은 호르디 아레스(스페인)와 경기를 가지게
됐다.
장의종-김치완 복식조는 인도네시아와 예선 1차전을 가진후
2차전에서 세계랭킹 22위인 하루이-코에베름조와 세계랭킹
4위인 크로아티아의 이바니세비치-플픽조의 승자와 대결하는데
2차전을 통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