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오는 8월26일부터 9월6일까지 러시아극동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시장개척단은 이지역에 대한 교역및 투자진출에 관심이 있는
10개사안팎으로 구성돼 하바로프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나홋카
유지노사할린스크등 4개도시를 방문,상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무공은
러시아극동지역이 올들어 블라디보스토크항의 개방,사할린 나홋카지역에
대한 경제특구선포등으로 활발한 비즈니스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