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본드를 흡입하면서 절도행각을 벌여오다 경찰행.
그런데 이들 10대들 사이에는 9세 소년도 끼어있어 경찰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제주경찰서는 24일 본드를 흡입하면서 남의 사무실에 침입,
금품을 훔친 강모(15) 송모(11) 윤모(9)군을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특수절도등 혐의로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