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거나 국제기구에 출자하는 자금이 소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23일 재무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의 공적개발원조(ODA)계획에 따라 개도국에 지원하거나
국제기구에 출자한 자금은 지난해 9천9백90만달러로 전년의
8천9백20만달러에 비해 12.0%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