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는 23일 대전서 벌어진 빙그레와의 경기서 이강철의 호투와
박노준 홍현우의 활약으로 2-1로 승리, 빙그레(6할 1푼)와 승차는
없으나 승률에서 7리 앞서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