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3일 경부고속도로 경수간 8차선확장을 계기로 양재-한남대교간
인터체인지에서의 차량통행 제한조치를 해제하는 바람에 수원-한남대교간
도로가 또다시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다며 이 구간에서의 차량통행제한을
다시 실시해 줄것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것을 검토중이다.

도는 경부고속도로 경수구간은 지난해 12월2일부터 한남대교-판교구간의
상-하행선별 차량진-출입을 통제하고 최근 수원-양재구간(23.6km)이 8차선
으로 확장되면서 교통체증이 해소됐으나 교통부가 지난 15일부터 판교-한남
대교(20km)간 양재 서초 반포 잠원등 4개 인터체인지의 차량통행제한조치를
해제, 하루평균 5만6천여대의 차량이 진입하고있어 또다시 체증현상을 빚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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