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주변을 돌며 오토바이와 자동차부품등을 닥치는대로 훔쳐온 10대
형제 2명이 나란히 쇠고랑을 찼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21일 윤모군(18.울산시 중구 남외동)형제를 붙잡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50여개의 열쇠구러미를 들고 다니며 지난 10일
0시30분쯤 울산시 중구 약사동 평사국민학교 앞에서 오토바이 1대를 훔치는
등 26차례에 걸쳐 시가 3백여만원 어치를 닥치는대로 훔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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