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는 23일 우크라이나등 4개국에 재외공관을 신설하고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의 6개 공관을 폐쇄하는 내용의 외무부직제개정안을 의결했다.

상주공관이 신설되는 곳은 우크라이나를 비롯,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며 베트남의 하노이에는 연락대표부가 설치된다. 또 러시아의 블라디보스
토크에는 10월중에 총영사관이 개설된다.

공관이 폐쇄되는 곳은 라이베리아 소말리아 시에라리온 말라위 모리시어스
아이티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