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방송총국 보도국 김영용부장이 최근 취재아이템 취소사실을
통보치 않아 헛취재를 한데 항의한 김희식기자를 폭행,물의를 빚고 있
다.
23일 KBS노조에 따르면 김부장은 1일 김기자가 취재현장에 나갔으나
뒤늦게 취재아이템이 취소된 것을 알고 이같은 사실을 미리 알려주지
않은데 대해 항의하자 김기자를 빈방으로 불러내 뺨.어깨등을 40여차
례 폭행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