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부지 사기사건과 관련, 검찰의 공개수배를 받아오던 신준수씨
(57.명화건설이사)가 22일 오후2시께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있는
친척집에서 서울지검 김수남검사팀에 의해 검거됐다.

검찰은 신씨를 서초동 검찰청사로 압송,이번 사건에서의 역할과 신씨가
김영호전합참군사자료과장(52.구속)으로부터 받은 4억5천만원의 사용처에
대해 철야조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