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는 오는 25일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초부터 붙
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제주지방을 완전히 벗어나 중북부
지방에 머물고 있으며 계속 북상할 것으로 보여 커다란 기상변화가 없는
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음주초부터 불볕 더위가 시작될 것으
로 전망된다.
또 강수량도 예년의 2백-3백mm에 훨신 못미치는 선에서 끝날 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