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을 통해 자살을 기도한 농촌주민의 절반가량이 저녁시간대를
택하고 있으며 10명 가운데 9명이 자살기도 장소로 자택을 선호
하고있다.
고대 의대 가정의학과 홍명호 교수팀이 2년동안 고대의료원 여주
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중 약물로 인한 자살기도자 1백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