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용사 가운데 군당국의 관련서류 관리소홀등으로 참전사실
조차 확인이 안되는 사람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21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고엽제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참전용사들과 `대한파
월유공전우회''가 현재 국방부와 각 군에서 접수하고 있는 전공상심의를
받기위해 병무청과 각군에 참전사실을 입증하는 병적기록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