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콜이 단자회사의 새로운 자산운용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21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투금은 지난9일 자체자금50억원을 동서증권에
연17.0%짜리 담보콜로 30일간 공급한데 이어 16일에도 50억원을 연17.2%로
증권사에 빌려주었다.

대한투금은 또 15일에는 지방단자로부터 70억원을 받아 연17.2%짜리
30일물담보콜로 증권회사에 중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