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하니웰이 내년부터 아시아및 태평양지역국가에 폐쇄회로(CC)TV
시스템을 수출한다.

이 회사는 21일 자체기술로 개발한 CCTV시스템및 단품을 내년부터
아태지역에 수출키로 미국하니웰사의 아태지역 판매법인인 API사와
공식합의했다고 밝혔다.

금성하니웰은 이번 합의에따라 API사의 판매망을 통해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포르 호주등에 93년 4억원,94년 6억원,95년에는 10억원어치의 수출을
계획하고있다.

수출품목은 금성하니웰의 고유모델인 중소형감시시스템 소형방범시스템
폐쇄회로카메라등이다.

금성하니웰은 지난88년부터 CCTV 관련품을 제작,폐쇄회로카메라등을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브라질에 수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