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20일 올해 콜레라가 유행할 가능성이 그어느때보다 높다고 보고
<>외출후 반드시 손씻기 <>음식물 끓여먹기 <>조리기구의 소독 <>음식물
장기보관 피하기등 콜레라를 막기위한 4대 개인위생지침을 마련, 각시도
에 시달했다.

보사부는 현재 세계 44개국에서 29만여명의 환자가 발생, 4천여명이 사망
했고 이미 국내에도 해외관광객을 통한 콜레라유입이 된 상태인데다 작년
겨울 난동으로 올해에 콜레라 창궐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