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광주 전남지역 중소제조업체의 정상가동률이 일부 업종의 원자재난
해소로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소기업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6월중 이지역
중소기업체의 정상가동률은 71.6%로 지난달의 71.2%보다 0.4%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시멘트 가공업체등의 원자재 구입이 쉬워져 전월에 32.7%가
원자재난으로 조업단축을 했던것이 6월에는 11.7%로 감소된 때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