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달 20일부터 한달간 무허가 생수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불량지하수로 생수를 제조한 대성생수대표 정운백씨(37)
등 90명을 적발했다.

경찰청은 이들중 4명을 식품위생법위반으로 구속하고 64명은 불구속입건,
나머지는 해당기관에 행정처분토록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