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외교부장 전복은 한국과 중국이 오는 9월 국교를 수립할 것이라고
한국의 일부언론기관이 보도한 것과 관련, 이는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이며
근본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전부장이 주한대만대사관으로부터 한국과 중국은 국교수립
문제를 토론할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는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