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달현정무원부총리겸 대외경제위원장 일행이 19일 판문점을
경유해 서울에 도착한 소식을 논평없이 짤막하게 보도했다고 내외통신이
평양방송을 인용,보도했다.

평양방송은 이날 오후3시 뉴스를 통해 김부총리일행이 오전 10시 판문점을
통과,낮11시50분 서울에 도착했다고 전하고 숙소인 힐튼호텔에서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의 영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