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엔지니어링이 중국의 석유화학플랜트를 수주했다.

대림엔지니어링은 17일 중국 흑룡강성의 대경석유화학콤비나트에 연산
2만5천t규모의 폴리스티렌(PS)공장을 건설하기로 중국석화국제사업공사와
18일 계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1천5백만달러규모의 이번공사에는 미루머스사와 헌츠만사가 기술을
제공하고 대림은 공정및 기본설계 구매 시운전등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