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에서 태어난 세살바기 여아 세 쌍둥이가 아파트 7층 창문틀에
올라가서 놀다 아래로 추락,둘이 숨졌다.
16일 낮 12시경 양천구 목3동 동신아파트 10동 704호 김석현씨(39,의사)
집 안방의 바깥 베란다에서 놀던 김씨의 세 쌍둥이 딸 주연 수연 생연양
자매가 20m 아래로 떨어져 주연 생연야은 그자리에서 숨지고 수연양은
중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