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는 앞으로 국영기업의 비중이 낮아지는 대신 사영경제비중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중국계신문 문회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가신식중심의 장래전망보고서를 인용,오는 2,000년의
국영기업 공업생산치비중은 총공업생산량의 27.2%로 낮아져 90년 비중의
절반가량으로 줄어드는 반면 집체및 사영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47.7%,25.1%로 90년에 비해 10.8%포인트 13.3%포인트씩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국영기업의 상품판매액이 전체상품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오는 2,000년에 35.5%로 낮아지는 대신 개체 사영기업상품판매액의 비중이
64.5%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