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16일 자체개발한 다중연료분사방식의 엔진을 적용한 93년형
르망의 판매에 들어갔다.

대우는 기존엔진보다 20%이상 성능을 향상시키고 소음을 줄인
다중연료분사방식(MPFI)엔진을 개발,93년형 르망에 장착했다.

93년형 르망에는 신형 스티어링 휠과 라디에이터 그릴 워셔액수준
경고등이 새로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