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KBS분회는 최근 보도경향과 관련 성명을 내고 KBS뉴스가
정부여당을 비롯한 특정기관이나 특정인물의 일방적인 홍보수단
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보도과정에 정부의 압력과 회유가 작용,
반영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성명은 그 사례로 <>6월28일 정규편성시간인 20분보다 확대편성
해 그 절반르 6.29관련보도로 매우고 그 내용도 일반적인 인식
과는 크게 다른 6.29성과 측면을 부각한점 <> 6월29일 국회개원
소식이 뒤로 밀리고 단체장선거연기를 옹호한 대통령 축하연설이
첫머리를 장식한 점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