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부천지역에서 나오는 일반 산업쓰레기가 오는 21일부터 김포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으로 반입된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경서동 인천위생매립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오는

이들지역의 산업쓰레기를 김포로 반입키로 했다는 것.

그러나 시는 가정쓰레기는 계속 인천 위생매립장에서 처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