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영삼대표는 15일 과학기술 및 정보산업분야를 관장하는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정보처리산업진흥회등 3개 단체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 "정보산업육성을 국가정책의 우선순위로 설정해서 다각
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