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매수세와 매도세간의 치열한 눈치싸움으로 이틀째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채권시장은 주매수세인 시중은행이 최근 수익률급락에 대한
경계심리로 매수에 관망세를 보였으며 증권사도 수익률이 더 떨어질
것으로보고 새로 인수한 채권을 내놓지 않았다.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는 연 16. 60 16. 65%의 수익률로 보합을
유지했으며 기타보증채 역시 연16. 70%로 변동이 없었다.

만기1년짜리 통안채 역시 전일과 같은 연15. 9%의 수익률을 보였으나
세금우대소액채권용 금융채는 공급물량부족으로 연16. 20 16. 25%의
수익률을 기록,다소 내림세를 보였다.

콜시장은 한은이 1조3,000억원의 RP(환매채)를 은행에 팔아 자금을 거두어
들였어도 특별한 자금수요가 없어 여전히 자금잉여상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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