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제7구단이 탄생한다.
축구협회는 14일 프로위원회를 소집, 국내스포츠사상 처음
클럽제방식으로 운영될 완산푸마팀의 프로리그 가입을 승인
했다.
완산푸마는 올11월 실시될 드래프트에서 호남지역 고교출신
선수6명외에 드래프트지명1순위권을 부여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