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건설이 관도산업 소유인 경남 창원시 상남동79의 상업지구
노른자위 땅 3천8백35평(시가 3백억원대)을 30억원에 근저당
설정해 둔 사실이 밝혀져 자금거래관계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창원시청앞 로타리와 맞붙은 이 땅은 한양유통이 88년12월
57억4천2백만원에 창원시로부터 매입, 지난 1월11일 관도산업
에 매각했었다.